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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사장 제프 베조스(Jeff Bezosㆍ55세)의 여자친구인 로렌 산체스(Lauren Sanchezㆍ49세)는 10대 후반의 새로 발굴된 비키니 사진에서 억만장자처럼 보인다. 전 뉴스 앵커인 로렌 산체스는 1980년대 후반 고향인 뉴멕시코 앨버커키에서 열린 미스 하와이언 트로픽 미인대회에 참가했을 당시에 찍힌 사진으로 18~19세 정도로 알려졌다.


"그녀는 지역 대회에서 우승했고, 그래서 그녀는 그 사진의 중간에 서 있는 거야. 나는 그녀가 정말 친절했던 것을 기억한다. 매우 정중하다"고 말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그들은 노래를 부르거나 질문에 대답할 필요가 전혀 없었고, 대회에는 재능 요소가 전혀 없었다. 심사위원 4, 5명 정도의 패널이 있었는데... 심사위원들의 결정은 여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얼마나 큰 환호성이냐에 따라 좌우될 수도 있었지만, 관객들 스스로 참가자들에게 투표하지 않았다."


로렌 산체스는 할리우드의 수퍼 에이전트의 남편 패트릭 화이트셀(Patrick Whitesell)을 차버렸고, 제프 베조스는 25년을 살아온 아내 맥켄지(MacKenzie)와 결별했다. 그 이후 아마존의 리더와 로렌 산체스는 가십 페이지의 고정물이 되어 키 웨스트(Key West)에서 함께 쇼핑을 하고 브로드웨이 쇼에 출연하여 영화제작자 데이비드 게펜(David Geffen)의 요트로 생활하게 되었다.


포브스에 따르면, 패트릭 화이트셀의 개인 재산은 약 4억 4천만 달러에 달하며, 제프 베조스의 재산은 약 1억 3천 7백 8십억 달러에 달한다고 한다.

 


로렌 산체스는 1980년대 후반 미인대회에 참가한다.


로렌 산체스와 남편 제프 베조스


로렌 산체스와 남편 제프 베조스


로렌 산체스와 남편 제프 베조스


로렌 산체스


제프 베조스와 전 아내 맥켄지(MacKenz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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