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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은 최신 필수품 연예인 액세서리

우유빛 청순 2019. 2. 21. 08:48

장갑은 한때 데뷔자(debutantesㆍ처음 사교계에 나가는 상류층 여성), 오페라 관객, 최신 극단의 소용돌이를 막아 주는 사람들이 주로 쓰던 장신구였지만, 갑자기 패션 위크(Fashion Week)부터 레드 카펫에 이르기까지 모든 곳에서 유명인들의 손에 등장하고 있다.

 


모델 켄달 제너(Kendall Jenner)는 뉴욕 패션위크 때

황색 실크 블레이즈 밀라노 블레이저(Blaze Milano blazer) 원피스에 블랙 가죽 장갑을 끼고 새로운 거리 스타일 트렌드를 일으키려 했다.


켄달 제너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빨간색 가디건을 크롭 톱(crop top)에 묶은 채 발렌타인 데이에 적갈색 장갑을 끼고 나갔다.


제너 자매는 같은 스타일이다. 켄달 제너의 동생 카일리 제너(Kylie Jenner)는 2월에 그래미 시상식에서

홀터 톱(halter topㆍ스트랩이나 밴드를 목 뒤로 묶어 입는 것)으로 2배가 되는 핑크색 발망 오뜨 쿠튀르(Balmain Haute Couture) 장갑을 착용했다.


그래미상 시상식에서의 가수 카디 B(Cardi B).


가장 최근에는 리한나(Rihanna)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져가서 #OOTD를 뽐냈는데,

긴팔 흰 티 밑에 장갑을 낀 프린트 터틀넥(printed turtleneck)으로 구성돼 있다.